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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뇌를 해설하다. 창의력의 발견. 창의력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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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창조적인 종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재조합합니다.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 과학적으로 큰 업적과 성과를 남긴 사람은 일반 다른 사람과는 달라 보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발명가, 과학자, 물리학자를 우상화하고 우리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계 사람이 아니라고도 하죠. 무언가 특별한 능력이 그들에게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의력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창의력은 훈련하면 길러집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일부 그림만 그려놓은 종이에 개개인의 아이디어를 더해 그림을 완성하는 놀이를 많이 했을 것입니다. 개인별 상상력을 동원하여 그림을 완성하여 결과를 놓고 보면 각자 다른 그림이 완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빈 종이는 영감을 주지 않지만 선을 몇 개 그린 종이에는 더 흥미로운 것을 그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창의력이 길러지지 않습니다. 창의력을 발휘하는 과정에서의 실패는 당연하게 따라오는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그 실패들은 버릴 것이 없습니다. 얼마든지 다른 곳에 응용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합니다. 두려움 없이 일하고 생각하고 그 생각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창의력입니다. 아인슈타인, 에디슨, 라이트 형제 등 위대한 발명가나 과학자들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두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그 실패의 경험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목표를 향해 갔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창의성의 여정은 늘 쉬운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확실한 상황에 대처하고 역경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리저리 궁리하고 많은 걸 시도하다 보면 한번은 성공하게 되며 나중에는 성공한 하나둘이 모여 많은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목적 없는 호기심은 창의력의 완벽한 토대이며, 창의력은 어떤 것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조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경험이 많을수록 이용할 수있는 재료가 많습니다.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거나 경험에 개방적인 사람들은 계속 무엇인가를 시도하고 그러한 행동들이 상상력의 극치를 보여주게 됩니다.

한가지가 실패하면 다른 걸 하면 됩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중대한 공헌을 한 사람들은 평범한 주변의 사라들보다 더 자주 다른 주제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들 중 상당수가 부업으로 미술이나 음악 관련 일을 했습니다. 한가지가 실패하면 의지할 수 있는 다른 것이 있었습니다.

창의력이 높은 사람들의 가장 큰 영감을 얻는 곳은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다른 문화권 사람과 사귀면 창의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서로의 문화차이를 이해하며 더 유연하게 생각하는 법을 자연스레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마리 퀴리와 피카소, 아인슈타인 역시 다른 문화권 배우자와 교제하였습니다. 국경을 넘고 자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나면 새로운 영토를 탐험하라는 자극 받습니다. 외국에 살아본 사람은 창의력 검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문화에 깊이 관여할 때만 그렇습니다.

두뇌가 부딪힐 때 마다 창의적 불꽃이 튈 가능성이 있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이란 용어를 만든 사람은 그런 충돌이 최대한 부드러워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창의력은 섬세한 꽃과 같아서 칭찬이 꽃을 피우게 한다". 하지만 그것은 맞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브레인스토밍할 때 서로 칭찬만 하면 혼자 일하는 것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덜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아이디어에 관해 토론과 비판을 하면 최고의 성과를 냅니다. 물론 어떨 땐 비판을 무시하고 자신의 비전을 따라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비판을 받더라도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이루어진다는 상상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일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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